[해커톤] 숙명여대 Bigdata/AI Streamlit 해커톤 멘토 참여후기

숙명여대 Streamlit 해커톤 AWS 멘토

Streamlit 해커톤

 

 

저번주에 숙명여대에서 Bigdata/AI Streamlit 해커톤을 진행했다.

 

나는 AWS 멘토로 참여하게 되어서 간략하게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저번 인하대 해커톤 AWS 멘토로 참여했을때, 멘토진들이랑 거의 동일해서 반가웠다ㅎㅎ

 

 

AWS 멘토진

AWS 멘토진

 

 

이번 해커톤은 오뚜기가 후원사여서 오뚜기의 상품 판매 데이터와, 제품 리뷰 데이터를 받아서 진행했다.

 

해당 데이터와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Streamlit or Cloud native app을 개발을 하였다.

 

 

 

 

Streamlit에 대해서 이번기회에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Streamlit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나 백엔드 개발자처럼 프론트엔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데이터 시각화나 웹 앱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는 파이썬 라이브러리이다.

 

코드 몇 줄만으로도 인터랙티브한 대시보드나 차트를 만들 수 있어서, 

 

특히 데이터 분석이나 머신러닝 모델의 결과를 빠르게 시각화하고 공유하는 데 엄청 유용한것 같다.

 

 

따라서 Streamlit은 이번 해커톤 취지에 딱 맞는것 같았다.

 

 

해커톤 스케쥴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았다.

 

- 오뚜기상 100만원

- Snow (Streamlit)상 50만원

- AWS상 AWS Stock 팀원당 1주

- Slack상 50만원

- 인기상 30만원

 

따라서 전략적으로 어떤 시상에 초점을 두고 할지에 따라 주제도 다양하게 정해졌다.

 

내가 멘토링을 맡았던 조들에 대해 간략하게 얘기해보면,

 

악성재고 처리, 반품데이터 분석, 우크라이나 식품지원 등등 너무나 좋은 아이디어가 많았다. 

 

 

열정! 열정! 열정!

 

 

밤새고 진행하는 해커톤인 만큼 새벽에 출출하지 않게 오뚜기에서 밥차(?)도 왔다.

 

 

오뚜기 만세

 

 

이번 해커톤에서 느낀점은

 

다음에 프로젝트할 때 한번쯤은 꼭 Streamlit을 써봐야겠다고 느꼈다.

 

 

내가 백엔드 개발자다보니 프론트엔드쪽을 잘 몰라서, 지금 사이드 프로젝트 진행하는건

 

나(백엔드), 프론트엔드, 디자이너, AI 이렇게 넷이서 하고 있지만

 

Streamlit을 쓰면 나 혼자서도 간단한 사이드 프로젝트는 할 수 있지않을까..? 싶었다.

 

 

다음 사이드 프로젝트는 Streamlit으로 도전 !!